라이카 af-c1 필름카메라 수리 후기 및 추천 ( 종로 제일카메라 수리전문 )
얼마 전 라이카 af-c1 수리를 맡기러 종로에 다녀왔다. 수리 전 상황 : 1. 라이카 af-c1의 고질병인 플래시 문제가 있어서 사진이 촬영되지 않았다. 2. 뒤판 덮개 부분이 깨져 있어서 빛이 새어 들어가는 문제가 있었다. 문제를 해결하고자 충무로와 종로를 샅샅이 뒤진 끝에 종로의 한 카메라 수리점을 찾을 수 있었다.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수리점에 들어서자마자 고수의 기운이 느껴졌다. 내 카메라의 상태에 대해 자초지종 설명드렸더니 1시간 뒤에 오라고 하셨다. 수리비는 13만원. 괜찮은 가격이었다. 수리점을 둘러보던 중 놀면뭐하니 기념사진을 발견했다. 작년에 놀뭐복원소를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복원 전문가중 한명이셨다..! 한 시간 뒤 카메라를 받으러 갔을 때, 수리가 완료 돼 ..
2023.03.21